천안시는 지난해 5년주기로 실시한 2003년기준 산업총조사 결과 조사된 사업체는 2,702개로 월평균 종사자 58,069명, 연간출하액 17조 7,538억원으로 7조 5,899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확정 공표했다.
그중 종사자 5인이상 제조업체는 1,270개로 전년대비 6.6% 증가하였으며 종사자는 55,198명으로 8.4% 증가하였고, 연간출하액은 17조 6,188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하였으며, 부가가치는 7조5,162억원으로 전년대비 29.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종사자 300인이상 대기업은 삼성전자(주)등 20개 사업체로 종사자 15,920명으로 전체종사자의 27.4%를 차지하고 연간출하액은 8조 5,08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47.9%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천안시의 산업활동은 매우 활발한 것으로 민선3기의 경제시장 취임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