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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타 프로그램 개강식

2005-03-11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 부성동사무소(동장 박재은)에서는 8일 부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문화센터에서 열었다.

지난해부터 주부들 사이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비즈공예반을 비롯하여 꽃꽂이 및 토피리어반, 일본어 회화반, 문화유적 답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3개반 60여명이 참석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열기를 새삼 느끼게 하였다.

박재은 부성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여러 가지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해지고 있는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참다운 주민자치센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약하는 가운데 내 고장 천안의 뿌리 탐구를 위하여 천안의 주요 유적지인 직산현관아, 봉선홍경사갈 등을 문화유적 답사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문화유적 답사반을 년4회(4월, 6월, 10월, 11월) 운영예정에 있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도 당부했다.

또한, 부성동에서는 천안시의 과학문화도시 선정에 따른 생활과학교실도 부성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생활과학교실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청소년 및 주민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증진을 위한 과학문화 사업으로 부성동에서는 9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린 가운데 2005년 7월 6일 까지 18주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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