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도청신도시 현장을 가다-이것이 궁금해요2010.06.25
- - 세종시 수정(안) 논란 관련,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은 과연 순조롭게 추진이 되고 있나? ▲세종시는 정부의 주도사업/신도시는 지방단위 행정기관·단체 이전사업으로 세종시 논란과는 관계없이 순조롭게 정상 추진중이다. - 정부차원에서 국비지원과 관심이 없으면 신도시 건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신도시 조성은 전액 시행사(충개공, LH)의 재원조달 비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국비지원대상은 도청사 건립비용 2,327억원(확정 763억원), 예산IC∼신도시간 진입도로(8km) 공사비용 1,300억원(확정 50%)에 불과하다. 총 사업비 2조원 중 토지보상비 등 7,800억원은 이미 투입됐다. - 주거구입 인센티브제공 및 이사비용 지원은? ▲분양시 일
- ‘1시·군 1명품’ 충남 7개 포함2010.06.25
-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 농어촌산업분야 1시·군 1명품을 선정하여 지난 16일 발표했다. 올해에는 전국 각 시·군에서 183개 품목을 추천했으며, 전문가와 바이어의 심사를 거쳐 45개 시·군의 58개 제품(사업자)을 ‘명품’으로 뽑았다. 충남에서는 구기자 차(청양 구기자조합) 등 7개 품목이 선정됐다. 이들 제품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웰촌(www.welchon.com) 등 인터넷 포털에서 7월 한 달간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명품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전시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지역개발과 ☎02-0500-1800
- 시골 노인 오토바이 사고 주의보2010.06.25
- 농어촌 노인들의 이동수단인 4륜 오토바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4륜 오토바이 사고는 16건으로 이중 8명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올해 들어서도 5월말 현재 7건이 발생, 이중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다. 이같이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4륜 오토바이의 피해가 큰 것은 농촌 노인들이 무면허·무등록·무보험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행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 2년간 사망자 10명중 65세 이상 노인은 6명으로 전체의 60%가 노인사망으로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동장치(좌우측 바퀴가 회전시 균형을 유지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기계적 특성을 이해하지
- ‘주민 발의’ 조례 제정 첫 추진2010.06.25
- 주민 발의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충남에서도 조례 제정 청구인 명부가 제출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의장 강사용)은 지난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 2만313명의 서명을 받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 조례’ 제정을 충남도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주민 발의 조례안이 제출된 것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난 2000. 1. 1일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조례안은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과는 별도로 道가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 직불금으로 매년 3천억원을 확보하여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회견에는 강사용(당진) 전농 의장과 김혜영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위원장, 이상선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조규진 민주
- 충남발전연구원 개원 15주년 세미나2010.06.25
-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김용웅)은 지난 1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원 1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 경쟁력과 싱크 탱크’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와 다른 시·도 연구원, 언론인, 연구자문위원, 충남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웅 원장은 “연구원의 위상과 역할을 재점검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민선 5기 도정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충남발전연구원은 연구직 1인당 연구 실적이 7.8건으로 전국 시·도 연구원 평균 3건보다 2.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충남발전연구원 개원 15주년 기념
- 日 언론·여행사 대백제전 팸투어 잇따라2010.06.25
- 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 이벤트가 될 2010세계대백제전에 해외 언론과 여행사들의 팸투어가 봇물을 이루어 외국인 관람객 20만명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대백제전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에 따르면 오사카(大阪)를 포함한 일본 전역의 언론인과 여행업자 2개 팀 30명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개최된 충청지역 팸투어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일본의 유력 신문인 아사히(朝日), 요미우리(讀賣), 산케이(産經)신문 기자를 포함해 여행사 JTB서일본 해외여행상품부 직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 청남대 등 충북지역 견학 일정이 포함됐으며 핵심은 대백제전이 열릴 백제문화단지와 왕궁, 무령왕릉 등 견학이었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 MXTV, KNTV 등 기자들과 여행사 관계자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