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 범위 넓힌다2010.07.16
- 천안, 학교사회복지 프로그램 청양, 1박2일 진로 캠프 운영 천안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봉명초등학교에서 직업 탐색과 경제교실 등 학교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이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천안 드림스타트센터는 신방동, 일봉동, 봉명동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324명을 대상으로 복지 15개, 보육 5개, 건강 19개의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청양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3~4일 보령 대천오성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목표, 나의 꿈을 위한 진로(進路) 캠프 1박2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는 청양군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청
- 자녀 셋 넘으면 차량 취득·등록세 ‘공짜’2010.07.05
- 올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7월부터 자녀를 셋 이상 둔 가구가 자동차를 구입하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100% 면제된다. 또 배달용 치킨도 원산지를 표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수수료가 쓰레기를 버린 양 만큼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책자 ‘201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지난달 말 발간하여 각급 공공기관에 비치했다. 책자의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에서도 볼 수 있다. 보건·복지·노동 ■ 생활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연금 7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은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받는다. 연금액은 기초급여로 매월 9만원, 부가급여로 기초생활자 6만원, 차상위계층 5만원을 지급
- 민선 4기 도정 ‘강한 충남’ 결실2010.07.05
- 李 권한대행 유종의 미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민선 4기 도정이 지난달 말로 막을 내렸다. 지난 4년간 ‘경제 1등’을 지향해온 충남 경제는 3년 연속 지역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2008년도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2천996만원으로서 전국 2위이다. 또 2009년도 수출 실적은 394억달러로 전국 4위, 무역수지는 203억달러 흑자로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의 50.2%에 달했다. 충남도는 민선 4기 동안 외국 자본과 기업 유치에 주력하여 총 53억7천만달러의 외국 자본과 국내 3천266개 기업을 유치했다. 그 결과 2008년 외자 유치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