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7·23 수해-보령·부여 특별재난지역 선포2010.08.16
- 은산천 등 개선복구비 추가 <속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3~24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령시와 부여군을 지난 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여기에는 경남 합천군도 포함됐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일반지역 피해 규모의 약 2.5배 이상의 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시·군에 대해서는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피해 복구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지역별로 보령시는 추가 국고지원금 2억5천500만원을 포함하여 총 81억4천900만원의 국고를, 부여군은 추가 국고지원금 77억3천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18억5천600만원의 국고를
- 충남여협 탄소 줄이기 운동2010.08.16
- 충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맹은섭)는 7~8월 두 달간 도내 16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손잡고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여협 회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냉·난방 온도 1도 조정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승용차 이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등 탄소 저감 20개의 생활수칙이 담긴 부채를 나누어 주며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녹색생활 실천운동 ‘위그린’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소비의 주체인 여성들이 나서 가정생활에서부터 작은 실천운동을 다짐하는 전국 단위 운동이다. 맹 회장은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행동이나 습관에 약간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내
- 공주·부여에 임시 주차장 8곳 조성2010.08.16
- 대백제전 교통 종합대책회의 개최 2010세계대백제전의 교통 및 주차 대책으로 주 진입로 통과 교통을 외곽부터 우회시키고 주차장 주변에 우회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대백제전 기간에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되는 전국마라톤대회 등 대형 행사장의 중복에 따른 교통 혼잡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문제도 관건으로 떠올랐다. 대백제전조직위(위원장 최석원)는 지난 10일 道백제권관리사업소에서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 및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 조봉운 박사는 제안설명에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토대로 모의실험을 한 결과 대백제전 기간의 일일 관람객 수를 6만3천명으로 볼 때 공주와 부여에 각 대형 680대, 소형 5천2
- 충남청소년참여위 2년 연속 최우수2010.08.16
- 충남청소년육성센터가 운영하는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9~11일 충북 제천 박달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청소년참여대회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너와 나의 소통, 우리의 참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서유정·순천향대4)는 16명의 고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충청남도 청소년이 청합니다-트리플 청‘이라는 구호를 가지고 참여하여 지난해에 이어 다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제5회 전국청소년참여대회 최우수상 수상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