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덕산초 제100회 졸업 윤봉길 의사 모교2015.03.17 ▲ 매헌 윤봉길 의사 모교인 예산 덕산초등학교 교정에 그의 동상이 서있다. 예산 덕산초등학교가 지난달 11일 제100회 졸업식을 치렀다. 예산군 덕산면 봉운로(읍내리) 소재 덕산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912년 개교 이후 100회 졸업까지 12,4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매헌 윤봉길 의사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날 100회 졸업생과 가족들은 기념 행사... 덕명초 개교 100주년 이완구 총리 모교2015.03.17 ▲ 홍성 덕명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국악 오케스트라단. 사진/학교 홈페이지 홍성 덕명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신진리) 소재 덕명초등학교(교장 신해순)는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7~18일 이틀간 모교 운동장과 광천읍 체육공원에서 100주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취임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이 학교를... 화이팅와 파이팅2015.03.17 운동 경기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선수에게 잘 싸우자는 뜻으로 외치는 소리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흔히 화이팅이라고 알고 있지만, 파이팅이 맞는 표현입니다. 파이팅은 영어 fighting을 한국어로 적은 것인데, 본래 의미가 싸움이라는 뜻이므로 응원하거나 격려할 때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외국어를 한글로 적을 때는 원지음을 표기하는 것이 원칙... ‘천안 고교 평준화’ 세 번째 시험대2015.03.17 교육청 조례개정안 다시 제출 1718일 상임위-본회의 처리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실시 충남개발공사 사장 능력 검증 도의회 제277회 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남도와 교육청, 도의회가 제출한 조례안 21건(3.12일 현재) 심의를 비롯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발언, 현장 방문 등을 예고했다. 최대 관... 하천 수질오염 해소를 위하여2015.03.17 충남 서북부권의 젓줄인 곡교천과 삽교천은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을 정도로 수질오염이 심각하다. 그동안 충남도와 각 시군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하수관거(下水管渠)를 정비했으나 수질 개선 효과보다는 주민의 생활민원만 늘고 있다. 천안천의 경우 하수관거 시설은 인구 비례 보급률이 93.8%에 달하지만 곳곳에서 생활하수와 오폐수가 무단 방류되고 있다. 이를 개선... 이지함과 걸인청을 관광자원으로2015.03.17 ▲ 조선 중기 충남 보령 출신으로 아산 현감을 지내고 토정비결을 저술한 이지함 선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논한 의정토론회. 이기철 의원 의정토론회 충남의 숨겨진 문화역사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발전의 촉매제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원이 풍부하게 있음에도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의회는 지난 10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토정 ... 인삼산업 규제로 종주국 위상 ‘흔들’2015.03.17 김석곤 의원 금산의 인삼산업이 정부의 비현실적인 법 개정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도의회 김석곤 의원(금산1)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금산군 등에서 생산한 고려인삼이 국제시장에서 외국 삼에 추격당해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부의 근거법규 개정의 영향이 가장 컸다는 게 김 의원의 분석이다. 우리나라 인삼은 그동안 인삼산업법에 의해...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기관 조기 유치해야2015.03.17 김용필 의원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위 김용필 위원장(예산1)은 지난 5일 예산군 내포상생발전추진단 윤기성 단장을 만나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발전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이 윤 단장을 찾아가 만난 이유는 내포신도시 2단계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탓이다. 특히 인구 유입이나 기관단체 정착이 홍성군 쪽으로 치우쳐 예산군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기숙사 매트리스 위생관리 ‘빵점’ 가까워2015.03.17 김종문 의원 도내 일부 학교 기숙사의 매트리스가 학생 건강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트리스 소독과 세척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숙사 침구 관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숙사 내 매트리스를 보유한 학교는 91개교, 설치된 매트리스는 총 1만3천811개로 확인됐다. 문제는 대부분 학교가 매트리스 위생... 학교운영위 여전히 폐쇄적2015.03.17 송덕빈 의원 각급 학교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여전히 폐쇄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기득권층이 학교운영위를 장악해 학교가 편파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다. 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1)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학교운영위 위원은 총 1만7천384명이다. 위원 구성은 공사립학교 1천186개교에 학부모 대표 8천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