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2011년 달라지는 제도2011.01.08
- 국민연금과 건강·고용·산재보험료 통합 징수 지방세 체납 명단 공개 하한선 조례로 규정 올 1월 1일부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보험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합하여 징수하고 보험료를 내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또 올 1학기부터 소득 5분위 이하이고 성적 A0 이상인 대학생 1만8천명에게 연간 최대 5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특성화 고교(옛 전문계고) 재학생에게는 수업료와 입학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밖에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와 같은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단일 선체 유조선의 운항이 1월 1일부터 전면 금지됐다. 단일 선체 유조선은 선체의 외판이 한 겹인 재래식 유조선을 말한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같이 2011년
- 충남장애인체육회 최우수 선정2011.01.08
-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생활체육 지원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뽑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충남은 5개 분야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1억2천600만원의 기금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충남은 지난해 장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19개소, 생활체육교실 운영지원 34개소, 생활체육 동호인 지원 31개소, 지역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지원 4개소, 동호인 생활체육대회 지원 3개소,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1개소 등 모두 92개 생활체육사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전일제(全日制)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8명에서 12명으로 늘리고,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 1월 문화예술 행사-충남교향악단2011.01.08
- # 찾아가는 음악회 : 6일(목) 16:00 충남외국어교육원(공주), 앙상블 연주(현악 17명) # 2011 신년 음악회 : 20일(목) 19:30 공주문예회관, 객원지휘 최 훈, 협연 오미선(소프라노), 김덕수패 사물놀이 # 찾아가는 음악회 : 24일(월) 11:00 보령 대천애육원, 앙상블 연주(목관 12명) # 찾아가는 음악회 : 25일(화) 11:00 아산 성모복지원, 앙상블 연주(현악 20명) # 찾아가는 음악회 : 26일(수) 11:00 천안 익선원, 앙상블 연주(현악 18명)
- 독자 투고-詩2011.01.08
- 2011년을 맞으며 새벽을 깨우며 태양은 힘차게 솟아 새해를 열어 국토의 중심인 이 땅에 희망과 사랑, 축복의 빛을 내렸다. 도정과 의회가 새로 출범되어 치른 ‘2010세계대백제전’은 스물여덟 나라, 삼백만이 넘게 백제를 찾아 찬란한 역사를 온 누리에 알렸거니와 수출 오백억불 시대를 열었나니, 이제 2011년 용봉산 정기서린 내포 땅에 보금자리 새로 만들고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치러 내어 행복이 넘치는 충남시대를 열어 가리. 검은 기름바다를 살린 그 헌신과 열정으로 도민들의 가슴 가슴을 열어 온화와 여유, 포용의 정신으로 재도약의 불을 밝히고 새 희망의 돛을 올리리라. /동호(東湖) 조남명(趙南明). 충남도의회
- “예방 차원 백신접종 구제역 전쟁 승리”2011.01.08
- 유정복 장관 來道, 관계 공무원 격려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구제역과 관련 “충남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전국 2위 수준의 축산규모를 감안할 때 구제역의 조직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劉 장관은 지난 4일 오후 천안과 보령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서 도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劉 장관은 특히 “충남은 우리나라 축산의 주산지이고, 사료 수송차량의 이동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어 구제역의 감염원을 차단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고 “그러나 충남의 방어선이 무너지면 호남지역까지 확산되어 우리나라 축산업이 절망으로 빠져들게 된다”고 역설했다. 劉 장관은 이어 &ld
- “세종시, 도민 상실감 없도록 배려해야”2011.01.08
- 충남 인구 9만, 면적 4.5%, 재정 4.9% 할애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연동 발전 방안 당부 안희정 충남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행정도시건설청을 공식 방문하여 세종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安 지사는 지난달 28일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소재 건설청을 찾아 한만희 청장과 강용식 행복도시건설추진 자문위원장, 유한식 연기군수 등 참석자와 환담하고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安 지사는 “세종시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총선, 전국 동시 지방선거 등 무려 여섯 차례의 선거를 거친 끝에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며 “이제 공직자들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安 지사는 또 &ldqu
- 충남발전연구원 조직 개편2011.01.08
- 충남발전연구원(CDI, 원장 박진도, 공주)이 연구조직 개편과 그에 따른 부서장 인사를 지난 1일자로 실시했다. CDI는 올해 ‘도민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도정과 시·군정을 선도하는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적시적인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1실 1처 3부 1센터이던 연구조직을 1실 1처 5부(지역·도시, 지역경제, 농촌농업, 문화·디자인, 환경생태연구부)로 개편했다. 또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직 8명을 증원하여 정원 51명으로 확대했으며, 1월부터 필요한 연구 인력을 단계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인사 내용> ▲기획조정연구실장 성태규(선임연구위원) ▲지역·도시연구부장
- 안녕! 2010 대충청방문의 해2011.01.08
-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행사가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열렸다. 충남도는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관광 홍보 및 마케팅 사업으로 추진해온 ‘엽서는 情(정)을 싣고’의 마지막 이벤트로 이날 대형 우체통에 담긴 엽서를 공개 추첨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하고 옆서는 우체국을 통해 수취인에게 배달된다. 충청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엽서 쓰기’ 사업은 시·도별 주요 관광지 경관을 담은 관광엽서에 관광객들이 글을 씀으로써 지역에 대한 정취와 감상을 전하도록 했다. 우체통은 보령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 가로 5.5m, 세로 2.4m 크기의 대형으로 설치했다. 한편 충남도는 ‘엽서는 정을 싣고&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