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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제55회 백제문화제 “백제의 혼”을 이어 가다

2009-10-12 | 관리자


1955년 부여군민의 정성을 모아 삼충제를 지내면서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55회째를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군내 일원에서 제·불전 중심으로 검소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지난 9일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천제와 백제혼불채화가 계백장군이 유년시절 무예와 학문을 연마했던 충화면 천등산 채화단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어 혼불을 천등산 아랫마을 팔충사로 옮겨와 백제말 팔충신을 추모하는 팔충제를 올렸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제55회 백제문화제가 당초 계획과 달리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백제문화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지난 55년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소중한 계기와 2010세계대백제전 행사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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