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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산불방지 종합대책 ‘총력’

2010-02-22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2010년을 산불 없는 해로 만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전행정력을 집중,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산불방지대책 총괄·조정과 산불예방 및 진화에 필요한 신속한 지원, 산불상황실 운영을 위해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17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적극적인 산불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시기별·원인별 맞춤형 산불발생요인 사전제거,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 산불감시도우미(집배원)숲사랑 지도원 위촉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산림보호감시원 배치 확대, 산불위험정보 웹서비스 및 휴대폰 문자서비스실시, 야간산불 감시 및 진화활동 지원 등 체계적인 산불 조기발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3200개의 산불 취약지 소각금지 경고판설치, 산불감시기동대 및 산불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의 오토바이 등에 산림보호경보장치 16대를 설치 산불홍보 방송 및 감시활동에 활용하며 마을별 10명 내외의 산불진화대를 조직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주요문화재 주변 산림보호를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백제문화유산의 보고인 사적지와 문화재 보호, 진화차량과 인력을 권역별로 전진배치해 초동진화태세 확립하고 각종 홍보물을 통한 산불방지 홍보 강화하는 한편 산불업무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과 백제의 숲을 지켜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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