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해 5월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선거철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15개 주요품목을 집중관리 서민생활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단체와 합동 지도ㆍ점검반을 편성해 외식료, 미용료 등 15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지난 20일 일반주부 및 여성단체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읍사무소 ~ 부여군 보건소 구간에 걸쳐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도ㆍ점검 및 가격안정업소 이용하기, 선거철 분위기에 편승한 담합 등 건전소비생활 실천 및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부여, 선거철 전후 물가 안정 켐페인 가져..유투브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