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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이장회의가 달라졌어요"

2004-06-28 | 공보담당


부리면사무소 변화하는 일선행정 추진 금산군 부리면사무소가 기존의 틀을 벗어난 변화하는 일선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이는 양현환 면장이 부리면사무소로 부임하면서 주민 대부분이 보수적이고 마음이 닫혀 있어 기존의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현장이나 기업체 시설을 이용하여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것. 지난 25일 양현환 면장과 부리면 이장 28명은 한국타이어 연수원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금산군내 대기업체인 한국타이어를 방문해 그곳에서 하고 있는 일과 시설을 견학한 뒤 중식을 함께한 후 오후에는 이장과 행정, 기업체가 함께하는 화합행사로 족구, 배구 등을 즐겼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 김모씨(51)는 ""관내 대기업체를 방문해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 동네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게됐다""며 ""야외 회의를 통해 이장들간에 더욱 돈독해진 힘을 면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26일에는 MBC드라마 대장금 촬영장소인 """"장금정""""에서 이장회의를 개최, 지역의 명소를 찾아보고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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