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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

2004-07-01 | 공보담당


「제1회 옴부즈만 대상」우수상 선정 금산군이 국무총리 직속기관인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창립 10주년 및 서울신문사 창간 100주년기념 「제1회 옴부즈만 대상」 에 선정됐다. 금산군은 중앙행정기관소속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부투자기관, 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526개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제도개선 및 시책을 종합평가한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일 오전 11시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금산군은 군민의 권익증진과 불편·불만·부당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제1과제로 삼아 추진해온 결과 2004년도 기초자치단체 규제개혁 전국시범기관으로 선정돼 334건 규제대상에서 157건 폐지, 177건을 정비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고품격 갤러리 설치,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는 현관도우미 배치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민원실은 2억6천450만원의 예산을 투입 민원 대기실을 확장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가장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부동산 관련 업무도 민원창구 단일화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되고 있다. 또한 지난 99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군수와 실·과장이 참여하는 """"발로 뛰는 새벽의 현장행정""""은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목요토론회, 실무종합심의회 등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군은 이번 옴부즈만 수상을 계기로 주민과 더욱 가까이 접근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제도와 환경을 개선하여 선진국 수준의 최고 대민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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