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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각종 공사 품질향상 위해 앞장

2004-07-05 | 공보담당


부리면 마을이장과 직원이 합동평가단 구성, 자체평가 실시 부리면이 마을이장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합동평가단을 구성 공사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부리면은 2004년도 상반기 계획사업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고품질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체 평가에서는 마을이장과 직원 등 6명으로 평가단을 구성, 점검표를 작성하여 24개마을 29개 사업장을 고루 선정한 후, 기존 사업장과 연결문제, 고품질 시공상태, 사후관리분야, 현지 주민들의 협조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현지에서 토론을 해가며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자체 평가후 사업장별로 정밀분석하여 잘된 점은 사업자와 기술공무원에 널리 알리고 호우로 인한 하자발생 부분은 즉시 보완하면서 재발하지 않도록 하며, 아쉬운 부분은 설계시부터 검토하여 주변전체가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에 참여한 이장 길대석씨(55)는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사업완료후 점검을 꼭 필요한 것 같다며 사업완료후 면민 모두가 사후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체 평가결과가 기대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자 양현환 면장은 ""하반기에는 다수의 계층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사의 품질향상으로 살기좋은 금산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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