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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더위야 물렀거라" 금강민속축제 31일 개막

2004-07-26 | 공보담당


부리면 금강놀이 마당서, 민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한 여름밤의 진한 감동, 추억의 장이 될 2004 금강민속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풍요로운 물의 여행 2004 금강민속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양일간 금산군 부리면 금강놀이 마당에서 펼쳐진다. 금강민속축제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며 금산의 민속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여름축제다. 이번 금강민속축제는 """"보는 문화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로 문화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금강 상류 방우리에서 행사장까지 청소년들이 뗏목을 타고, 생태자원 전문가의 교육아래 역사문화를 탐구해 보는 생태탐사여행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려한 금강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지개다리 준공으로 인해 밤에 일곱 무지개 색깔의 화려한 조명 연출을 통해 시각적 이미지의 즐거움도 선사하게 된다. 첫째날인 31일에는 「너랑나랑 금강에 살자」란 주제아래 무지개다리와 함께하는 비단강 풍류뱃놀이, 새 생명을 모시는 탑제와 판굿, 생명을 부르는 산이야 소리판, 민속예술단 """"우금치"""" 꼬대각시 공연, 파랑새와 함께하는 노래판이 마련돼 있다. 이튿날인 8월 1일은 「물맞이하세, 새생명 물맞이하세」를 테마로 들독장사선발대회, 신바람과 함께하는 소리마당, 생명의 물 모시는 농바우끄시기, 생명의 물맞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밖에도 뗏목과 함께하는 감돌고기와 쉬리 탐사여행, 새생명 물맞이체험 등 추억만들기 체험마당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장 한켠에선 비단강생태문화전시회가 상설전시된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청산회관 앞에서 축제 현장까지 매일 5차례(오전 10시, 12, 오후 2, 4, 6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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