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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도민체전 성공위해 공무원이 발벗고 나섰다"

2004-08-03 | 공보담당


체육담당 장인창씨 새벽부터 손수 제초작업 ""금산종합운동장에 오면 마음이 벅차 오릅니다. 군정사상 처음으로 도민체전이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 자연속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종합운동장을 만들어 놓을 생각입니다."" 어둠의 장막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30분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잔디 제초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무원이 눈에 띈다.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체육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장인창씨(43세). 장씨는 매일 새벽 5시에 작업복 차림으로 집을 나서 2005 도민체전이 펼쳐질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제초기를 손수 운전하며 잔디관리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장씨는 금산군에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서 도민체전을 금산으로 유치시키는데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평소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장씨는 전국사이클대회, 산악마라톤대회 등 많은 대회를 군에 유치시키며 건강의 고장으로서의 금산군을 널리 선양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행사때마다 발로뛰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씨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대비한 행사경험을 축적하고 문화·관광·체육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축제인 금산인삼축제와 연계, 글로벌시대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4천만의 화합체전을 일궈낸다는 생각으로 새벽부터 일을 해도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환하게 웃음짓는 장씨의 얼굴에서 2005 도민체전 성공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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