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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다락원 ‘작은영화제’ 출발 좋다

2004-08-16 | 공보담당


꿈나무 위한 애니메이션 첫 상영, 가족형 관람객 줄이어 문화를 주제로 하는 금산다락원에서 지난 13일 꿈나무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마리이야기가 첫 상영돼 큰 인기를 모았다. 그동안 관내에 극장이 없어 인근 도시로 나가야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군민들은 한여름 다락원이 주는 시원한 영화선물에 즐거워했다. 14일에 상영된 원더플데이즈에는 방학을 맞은 자녀들의 손을 잡은 가족형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러 온 주부 박모씨는 “그동안 금산에 영화관이 없어 딸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는데, 함께 영화를 보게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 뿐만아니라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락원 영화상영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일 1회 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오는 20일에는 ▲어린신부 21일 ▲열두명의 웬수들 27일에는 ▲취화선 28일에는 ▲춘향전이 각각 상영될 예정이며, 초대권은 금산군청 및 각읍?면 사무소 민원실에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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