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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세계최고의 축제 향한 제24회 금산인삼축제 자원봉사발대식 개최

2004-08-18 | 공보담당


44개 단체서 1일 505명, 연인원 3146명 봉사활동에 나서 건강?웃음?희망을 테마로 개최하는 제24회 금산인삼축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최우수축제 6연패 달성을 위한 다짐의 장이 열렸다. 금산군은 17일 오후 4시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자원봉사자 700여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인삼축제 분야별 담당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최고의 축제를 향한 제24회 금산인삼축제 자원봉사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를 통해 제24회 금산인삼축제가 전국최우수축제 6연패를 할 수 있도록 봉사의 참가치를 공유하면서 군민과 함께 봉사자의 위상을 정립하고, 군사상 최초의 2006년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 준비의 첫해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행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금산인삼축제가 전국최우수축제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하여 주신 자원봉사자와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24회 금산인삼축제가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해마다 인삼축제시 자원봉사자들은 화장실 청소 등 궂은 일에 힘을 아끼지 않은 덕분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금산인삼축제가 전국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됐으며,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소명의식과 자부심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성공축제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전대학교 이과대학교 뷰티 건강관리학과 정광조 학장으로부터 자원봉사자가 알아야 할 봉사자 역할 등에 관한 특강이 실시됐다. 한편 오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금산인삼축제시 자원봉사자들은 급수, 안내, 청소, 통역 등 9개 분야에 걸쳐 44개 단체에서 1일 505명, 연인원 3146명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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