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인삼축제를 맞이하여 국도, 지방도, 군도, 시가지도로 등에 대해 차선도색을 실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금산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이번 차선도색은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에서 차선도색차량 1대를 지원받아 관내 일원 도로 9222㎡에 대해 차선도색을 실시함으로써 2천7백66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뒀다. 한편 군은 새롭게 단장한 도로의 깨끗한 이미지와 아울러 인삼축제 6연패의 최우선과제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하고 편안한 주차공간 제공으로 보고 사유지 주차장 사용 적극적 협조 등 행복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