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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엑스포 성공개최, 민·관 구슬땀

2004-04-14 | 공보담당


민, 시장유통질서 확립 노력 앞장, 투명성 확보 관, 기반시설 준비 박차, 범국가적 행사 자신감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군민들의 노력이 뜨겁다. 인삼엑스포가 금산개최가 확정되면서 민·관이 손잡고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유통질서 확립. 성공적인 인삼엑스포로 가기 위해서는 시장유통의 투명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인식이 공감을 이루면서 시장측의 자정노력이 확산되는 등 군민적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실제로 행정과 경찰, 농관원, 농협, 인삼관련단체장, 인삼상인이 참여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 대책반이 구성 운영돼 공정한 상거래 질서에 나서고 있으며 인삼관련기관도 단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금산인삼약령시장 회원들이 인삼엑스포 성공개최와 인삼약령인 의식개혁을 촉구하는 가두 켐페인을 벌이며 원산지 표시 철저와 품질관리, 친절봉사 등 7가지 실천사항을 다짐했다. 음식 등 서비스 업종에서도 엑스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행정기관의 지도에 적극적 동참의지를 보이는 등 군민적 역량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엑스포 개최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는 것은 금산인삼약초시장이 국내 시장의 선점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마케팅 중심의 국제적 행사 개최가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금산군도 농약안전 사용, 제조상품의 고품질화 등 시장의 자율적인 유통질서 노력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면서 기반시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은 전체 공정 20%의 진척 속에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인삼엑스포의 주요 관문인 금산IC∼금산읍(금천대교) 구간의 4차선 확·포장 사업도 토목공사가 한창이다. 더불어 인삼약초연구소 건립, 인삼종합전시관 리모델링, 인삼약초시장 현대화, 인삼약초시장 특화거리 조성, 인삼약초시장 주차장 조성, 동초등 다목적 광장 조성 등 엑스포 관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인삼약초시장의 자율적 유통확립 노력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기반시설의 적기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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