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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담장을 허물면 이웃은 가족이 됩니다”

2005-05-17 | 공보담당


금산읍 중도4리 담장없는 녹색도시 조성 금산읍 중도4리 일원이 담장없는 녹색도시로 변모했다. 금산군은 담장없는 녹색도시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의 시범지구로 지정된 금산읍 중도4리 일원에 기존 담장을 허물고, 마당에는 조경수, 약초, 야생화를 심어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스스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에서부터 시공까지 자율적으로 진행하면서 단절된 이웃간 마음과 공간의 벽을 허물어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켰다. 아울러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로 도시미관 개선과 콘크리트 담장철거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도 금산의 모든 지역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공간이 되도록 담장허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시범지구에 대한 홍보와 공공건축물 담장허물기사업을 적극 추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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