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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대청호 상·하류의 좋은 만남, 도-농 교류 간담회

2005-05-23 | 공보담당


자연환경과 농촌의 아름다움을 보전하면서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대청호 상류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로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과 유기농법이 미치는 영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도-농 교류 간담회가 지난 1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대전.금산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금산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마을인 제원면 바리실 마을, 저곡리마을, 금성의총2리 오리농법쌀 생산단지의 대표자들과 대전금산네트워크 대전경실련,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YMCA, 대전YWCA,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등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 도-농교류 및 시범하천조성을 위한 사업전개, 대청호보전 우수마을선정을 위한 모범사례를 보급 확산시키고, 농촌관광마을과 연계 농촌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도시민에게는 볼거리 영농추진으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함과 아울러 직거래 추진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고자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 운영키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더욱 다양한 방법의 농촌체험행사를 갖도록 서로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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