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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주5일근무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2005-06-08 | 공보담당


금산군, 토요휴무제 시행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방안 마련 금산군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에 따른 행정기관 주40시간 근무제가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토요일 휴무제를 본격 실시한다. 주5일제가 시작되면 그동안의 행정패턴이 변하게 되고 주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에따라 금산군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앞으로 변화되는 행정을 사전에 홍보하는 한편 토요휴무를 본격 실시하게 되면 주말 여가 수요의 증가로 관광, 레저, 체육 등 다양한 테마형 관광객들이 금산을 찾게 되므로 이에 대비한 농촌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또한 군은 주5일제 시행에 앞서 대민서비스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해 「토요근무 상황실」을 설치하여 6월 1달동안 시범 운영한 다음 7월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13종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24시간 발급받도록 하는 등 행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7월부터 달라지는 금산군의 생활행정 변화의 주요내용은 ▲일요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토요일은 쓰레기를 내놓지 않도록 주민에 당부) ▲군청토요민원상황실 근무(2명) ▲금산읍사무소, 추부면사무소, 군청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보건소는 주5일제 시행으로 근무하지 않음(병·의원 활용) ▲다락원은 주5일제 시행으로 근무하지 않음(평일 행사유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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