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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

2005-06-20 | 공보담당


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 33억원 투입 상징문 건립 등 분위기 일신 금산인삼약령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약령시장만의 독특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장거리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시장으로 통하는 진입로 3곳에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산인삼약령시장 상징문’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1,500년 인삼재배 역사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산인삼약령시장을 특색 있게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시장진입로에 인삼약령시장 이미지에 걸 맞는 상징문을 건립, 방문 고객의 편리를 도모하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사업이다. 상징문 위치는 제원면 수당리(금산IC~금산읍 방향 우측 도로변), 금산읍 중도리(금천대교 사거리), 중도리(제원 사거리) 등 3곳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우수작품 선정 후 건립할 계획이다. 인삼약령시장 현대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사업도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인삼약령시장 중심 가로망을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금산읍 신대리, 중도리 일원(인삼약령시장 중점도로) 주요노선 약 0.8km에 사업비 21억원을 들인다. 현재 전기 지중화, 보도와 차도의 공존도로 조성, 가로등 교체 등 설계가 진행 중이며 전문가 자문과 선진지 견학 등을 접목시켜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삼약령시장 거리특화로 국제화, 세계화에 부응하는 기반 조성 및 타 시장과의 차별화를 기하고 인삼 종주지의 자긍심과 전국최고 약령시장 이미지 부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사진> 금산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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