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황근무실시 / 청사 무인방범보안시스템 운영 금산군은 국가공무원 복구규정 개정에 따른 행정기관 주40시간 근무제가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토요일 휴무제를 본격 실시한다 또한 군 본청을 비롯한 전 행정기관에 청사 무인방범보안경비시스템을 설치운영하면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산군은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토요상황근무’를 실시하면서 행정지원, 상하수도, 건설도시, 사회복지, 민원실 등 부서 직원 각1명씩 근무하면서 신고·상담을 통하여 해결해 주고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창구즉결민원을 발급하지 않는 대신 ‘즉시’처리민원인 주민등록등초본, 개별공시지가, 건설기계등록원부, 기초생활수급자증명, 병적증명서, 의료급여증명, 자동차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 등 12종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이같은 즉시민원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 읍사무소, 추부면사무소에 설치해 놓은 상태며 통합전자민원창구(www.egov.go.kr )를 통하여 약 4천여종의 민원안내와 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7월부터 달라지는 금산군의 생활행정 변화의 주요 내용은 ▲일요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토요일은 쓰레기를 내놓지 않도록 주민에 당부)▲보건소는 주5일제 시행으로 근무하지 않음(병원, 의원활용)▲다락원은 토요일 근무하지 않음(가급적 평일 행사 유도)▲기적의도서관은 근무(토·일요일 근무, 월요일 휴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