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기반 마련… 군정 질적 성장 가속화 「선진국 수준의 길을 힘차게 열어갑니다」라는 기치아래 출발한 2005년도 상반기 금산군정은 군정전반에 걸친 희망적인 요소들을 구체적인 성과와 진전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지역발전 가속화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내년도에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더불어 금산인삼축제, 충남도민체전, 충남농업경영인대회 등 4대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착실히 내실을 다져온 노력은 금산의 미래지향적 담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얻기에 충분하다. 다락원의 준공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준공, 금산IC~금산읍 4차선 확포장, 인삼종합전시관 우회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과 SOC 사업 부문에도 비약적인 발전의 길을 열어왔다. 유통센터 준공과 함께 인삼종합전시관 리노베이션, 인삼약초연구동 증축, 관광안내소 신축, 인삼약초시장 특화거리 조성, 금산천 정비사업, 인삼약령시장 주차장 조성 등 인삼약령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 사업의 추진은 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는 물론 시장 경쟁력 제고에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금산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AGENDA 2015」 에코뮤지엄의 용역 완료와 함께 중부권 최고의「신활력」사업 추진,「금산인삼헬스케어 지역특화발전특구」지정 등은 인삼약초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적 발전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가득 담은 금산기적의 어린이도서관의 준공과 다락원을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활성화는 정주권 기반정착이라는 과제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인식시키기도 했다. 자긍심을 드높이는 전국적인 평가들도 이어졌다. 상반기 동안 수상실적을 보면 ▲민원행정분야 국무총리상 ▲자활근로 평가 1위 ▲지방도로정비 실적 최우수 ▲금산다락원 국내최고 건축물 선정 ▲허브보건소 선정 ▲제2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군북면 산안리 생태우수마을 지정 ▲2005민생침해사범 특별대책 우수기관 ▲군청사이클팀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 등 돋보이는 성과를 나타냈다. 군은 하반기를 인삼엑스포를 비롯한 4대 행사의 성공개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변화의 모습을 가시권으로 끌어 들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1.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2.기적의 도서관 3.박동철 군수권한대행과 실과장들의 새벽현장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