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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스포츠센터 건립 순조

2005-07-02 | 공보담당


금산 스포츠센터 건립 순조 40% 공정 속 내년 3월 준공 박차, 10월 부분 완공 배구장으로 활용 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체육관 들어서 금산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스포츠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열악한 기반시설에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금산군에 있어 스포츠센터 건립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군민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스포츠센터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40%의 공정 속에 200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금산에서 열리는 충남도민체전에는 부분 준공을 통해 배구장으로 활용된다. 금산스포츠센터가 주목되는 것은 수영장과 체육관이 통합돼 건립되는 것. 당초 사업보조 주체가 달라 각기 다른 장소에 따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담당부서의 차별화된 기획과 노력에 힘입어 사업계획 변경의 협의를 이뤄냈다. 통합건립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고 이용객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 스포츠 센터의 준공은 평생학습 센터의 요람인 금산다락원 완성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으로 금산은 명실상부 평생학습의 도시로서 확고한 면모를 갖추게 된다.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는 건물에는 수영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체육관이 들어선다. 지하 수영장에는 25m 레인 4개와 유아풀장, 기포탕, 침탕, 탈의실, 체력 단련실과 체력 측정실, 다목적실 등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1층은 로비와 사무실, 2층 인라인스케이트장, 3층은 관중석 754석을 가진 체육관시설로 실내종목의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군은 충남도민체전의 배구장 활용에 지장에 없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면서 완공 뒤 주민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관리운영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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