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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다락원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화음

2005-07-08 | 공보담당


제31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금산서 개최 성료 충남지역 음악인들의 열정속에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가 7일 오후 1시부터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열렸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충남도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산시 한소리합창단을 비롯해 온양온천 여성합창단, 예산군립합창단, 금산군 푸른빛합창단 등 충남지역 13개 시군에서 13개팀의 합창단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박동철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각 시·군에서 금산군을 방문하여 주신 합창단원과 심사위원, 그리고 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 관계인사 여러분을 6만여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충남의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합창대회에 참가한 팀들은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기량을 한껏 선보였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수준높은 경연을 펼친결과 영예의 대상은 논산시합창단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예산군립합창단, 은상에는 금산군 푸른빛합창단과 보령시립합창단이, 동상에는 홍성군립합창단과 아산시 온양온천여성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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