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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강가족캠프장 운영

2005-07-23 | 공보담당


“금강에서 별세며 추억 만드세요” 금산문화원, 가족 위한 금강캠프촌 운영 문화 · 물놀이 체험, 캠프화이어 등 한여름 정취 가득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세며 더위도 물리치고 금산만의 민속도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마련됐다. 금산문화원은 제13회 금강민속축제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금강변에서 야영과 함께 민속, 물놀이 체험이 가능한 「금강가족캠프촌」을 운영한다. 금강민속축제가 열리는 부리면 수통리 금강놀이마당에 마련된 야영캠프촌에는 전망대, 식수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제공되고 천변카페도 운영된다. 금강축제 부대시설인 식당가와 특산품 코너에서 강촌음식의 별미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삼약초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인접한 체험장에서는 뗏목타기와 더불어 통발심기놀이, 오리쓸이 놀이 등 전통 물고기 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캠프촌 참가자들을 위한 캠프화이어와 레크레이션 시간도 마련돼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캠프기간은 금강축제가 열리는 7월 30일, 31일로 1박2일간 열리며 금산문화원 ☎(041)754-2724에서 접수받고 있다. 한편 제13회 금강민속축제는 ▲탑제 ▲물페기농요 ▲농바우끄시기 등 금산에서 전해져 오는 전통민속이 시연되고 ▲소리판 ▲춤판 ▲강변음악회 등 추억으로 간직될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사진설명>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가족을 위한 금강캠프촌이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금강놀이마당에서 운영된다. 사진은 뗏목체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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