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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충남농업경영인대회 10일 금산서 팡파르

2005-08-09 | 공보담당


제9회 충남농업경영인 금산서 ‘팡파르’ 10일 부리면 수통리 잔디광장, 회원 1만2천여명 참가 농업환경변화 능동적 대응 등 화합의 장 마련 제9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8월 10일(수) ~ 8월 12일(금)까지 2박3일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충남 농업발전을 견인해 오면서 농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격년제로 개최되어 왔으며 내륙지방에서는 금산군이 처음이다.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1만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0일 상여놀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 스포츠 댄스, 사물놀이의 식전 행사와 개회식이 거행되며, 개회식에 이어 연예인 초청 환영의 밤, 영화 상영 등으로 농업인의 화합을 다짐한다. 11일은 지방자치교육을 위한 학술행사, 농정현안 논의와 농업발전을 위한 농정토론회, 어린이 글짓기, 그림그리기, 물고기·다슬기 잡기 체험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가족간의 인삼약초고장을 알리기 위한 인삼요리 체험 및 시식행사, 충남농업인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한 여성축구 (페널티킥 차기), 주부가요 열창, 시·군별 노래자랑, 시·군별 화합의 밤 등 희망의 장이 마련된다. (사)한국농업경영인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지식)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금산군연합회(회장 김기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 모색 등 한국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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