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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인삼마을 농촌체험현장 인기

2005-08-09 | 공보담당


홍도인삼마을 농촌문화체험 ‘인기’ 가족형 자연학습 현장으로 각광 생태체험 등 도농간 문화교류 촉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가 도시민을 위한 농촌체험행사를 마련,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농사체험, 생태체험, 인삼요리 만들어 먹기 등을 직접체험 함으로써 도·농간 문화교류 촉진과 어린아이의 현장교육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홍도인삼마을에서 8월 6일~30일(7회)까지 실시하며, 미꾸라지. 메뚜기 잡기, 오이·고추·옥수수 수확 등 생태체험과 연자방아 돌리기. 전통 천연염색하기 등 전통문화체험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진다, 특히 홍도마을의 별미인 인삼요리 만들어 먹기 체험이벤트에서는 인삼생즙 만들기, 인삼튀김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계획된 테마행사 참여 대상자는 서울중원고등학교 4-H회원, 천안환경운동연합, 대전시생활개선회원, 수도권지역 도시민으로 구성됐으며, 홍도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로 하룻밤을 묵고 오전부터 마을 주민과 함께 자연의 학습장을 찾게 된다. 농촌문화체험 행사는 농촌·전통의 체험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마을가꾸기 사업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잊혀져 가는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 현장 체험현장인 홍도인삼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앞으로 가족단위 농촌문화체험을 희망하는 가족을 위해 농가민박을 위한 주거모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홍도 인삼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hongdofarm.go2vil.org/ www.hongdofarm.co.kr <사진설명> 금산홍도인삼마을 농촌문화체험 이벤트가 가족형 자연학습의 현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두부만들기 체험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멧돌로 직접 콩을 갈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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