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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축제 달라진다

2005-08-11 | 공보담당


금산인삼축제 크게 달라진다 프레인삼엑스포 형식, 규모 내용면에서 진일보 건강체험프로그램 확대 웰빙시대 욕구 충족 오는 9월2일부터 11일까지 금산읍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10일 동안 개최되는 제25회 금산인삼축제가 행사규모와 시설, 내용면에서 크게 달라진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은 두 배 이상 넓어진 주행사장 공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의 준공으로 얻게 된 인삼엑스포 광장을 활용하게 됨으로서 그동안의 획일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보다 여유롭고 자연스런 동선구축이 가능해졌다. 시설 면에서도 2006금산인삼엑스포를 준비하는 프레인삼엑스포의 형식으로 준비돼 예년과 다른 쾌적하고 효율적인 행사장이 구성된다. 주제관으로 교역관, 인삼한방체험관, 인삼약초특별요리관이 대형부스로 구성되고 무대와 객석에는 전천후 덮개가 설치돼 관람객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됐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주행사장의 차량통행도 올해는 축제기간 동안 전면 통제돼 공간활용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으며 통행로를 황풍천로와 원줄~신대간 도로로 우회시켜 행사장의 안전성을 높였다. 인삼약초시장의 중심도로 역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행사장 전체의 구도가 짜임새 있게 연출되는 효과를 얻게 됐다.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웰빙시대에 걸 맞는 건강체험 이벤트를 보강했다. 인삼한방체험관을 새롭게 신설해 족욕, 홍삼팩 등 건강성을 크게 증대시켰으며 기존의 인삼캐기, 인삼병만들어가기, 인삼약초썰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수요자의 입장에서 보완시켰다. 청소년들을 위한 금산게임첼린지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제기간 동안 야간에는 최신영화도 상영된다. 4년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주행사장에서 열리고 댄스뮤지컬, 타악공연 등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 제25회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9월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주행사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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