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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체납세금 강력징수

2005-08-12 | 공보담당


금산군, 체납자 ‘강력제동’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근절 총력 성실납부자는 인센티브 제공 자동차 번호판이 없어지면 도난신고에 앞서 양심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다. 금산군이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징수의 일환으로 해당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본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군은 지방세 체납총액 38억3천300만원 중 46%를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17억7천400만원에 대한 효과적 정리방안으로써 9월 1일부터 금년 말까지 지속적이고 강력한 당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치활동 시행 전 8월중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납기를 8월31일로 설정한 독촉고지와 함께 10만원 이상 체납자 1,835 명에 대한 영치 예고문을 개별 발송한다. 뜻하지 못한 자동차 번호판 피영치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여 행정 편의적이라는 부정적 시각을 불식하기 위함이다. 취득세, 재산세 등 기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도 수시 체납처분 예고와 함께 금융재산, 보유 부동산, 급여 등의 압류처분하고 유형재산에 대한 공매 처분도 과감히 실시, 조세의 엄정성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성실납부자에게는 8월부터 경품권 지급을 시작하는 등 기타 다양한 인센티브도 적극 개발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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