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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주거환경개선 77억 투입

2005-08-22 | 공보담당


금산군 주거환경개선사업 77억원 투입 담장 없는 마을 만들기 성공 공동주택 클리닉, 주택모델 발굴… 자연친화 주거문화 조성 주력 금산군은 충남도민체전과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단위별로 보면 △불량주택개량 △빈집정비 △담장 없는 녹색도시 조성 △공동주택친환경클리닉 △주택모델 개발을 위한 건축디자인캠프 등 5개 사업으로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우선 도심이미지의 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인 행사장 및 도로변의 불량주택개량과 빈집정비에 진력할 방침이다. 금산 IC와 금산읍을 잇는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오는 10월 완공계획에 따라 경관을 해치는 구조물에 대한 정비를 우선적으로 실시,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군은 금산읍 중도리 일원에 대한 담장 없는 녹색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담장을 허물고 지역이미지에 맞는 약초, 야생화, 조경수를 식재해 금산만의 독특한 도심환경을 가꿨다. 더불어 노후된 공동주택 2개단지를 선정 외부도색 및 부대시설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공동주택클리닉사업과 건축디자인 캠프 및 공모전을 통해 지역에 걸 맞는 주택모델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군은 금산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 주거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설명> 금산군이 주거환경개선에 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인삼엑스포를 대비한 자연친화 주거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금산읍 중도리 「담장 없는 녹색도시 만들기」 사업의 전· 후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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