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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가축전염병 예방활동 만전

2005-08-22 | 공보담당


금산군 가축전염병 제로화 총력 해외악성전염병 예방 상시방역체계 구축 소독약품, 방역복 보급 등 만전 금산군이 가축전염병 제로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예년의 경우 가축전염병 발생위험성이 높은 3월에서 5월까지 3개월간을 가축전염병 집중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왔던 것이 전례. 하지만 최근 고온다습한 혹서기인 여름철에도 주변국에서 구제역, 돼지콜레라,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상시방역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으로 변했다. 이에 따라 군은 가축전염병 예방이 철저한 소독을 통한 “차단방역”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주시하고 「매월 셋째주 일제 소독의날」을 운영하고 있다. 10두미만 사육농가는 공동방제단(22단)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10두 이상 사육농가는 금산군, 농(축)협에서 공급한 소독약품 및 농가 자체구입 소독약품을 이용 농가가 직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서도 방제차량을 이용해 방역취약 지역 및 전염병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서는 것은 물론 소독약품 3천ℓ, 1l회용 방역복 350세트를 양축농가 및 공동방제단에 공급했다. 또 소독실시 기록부 1천500매를 제작 관내 우제류 및 닭, 오리 사육농가에 배포, 소독실시내용을 기록토록 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금산군 관내의 유제류 및 닭, 오리사육농가는 1천250호 3만5천두이다. <사진> 금산군이 가축전염병 제로화를 선언하고 해외악성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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