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추부포도주에 빠져보실래요?

2005-08-31 | 공보담당


“추부포도주에 한번 빠져보실래요?” 추부정보화마을, 9월 4일 포도주 담기기 체험행사 개최 100인 가족 선착순 접수, 도농교류 새로운 돌파구 기대 청정포도 주산지로 이름 높은 금산군 추부면에서 포도주담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올 처음 개최되는 추부포도주담기 축제는 깻잎과 함께 추부지역의 특산물로 꼽히는 추부포도를 널리 홍보하고 도농교류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부정보화마을 포도작목회 에서 준비했다. 행사는 오는 9월4일(일요일) 오전 10시 추부면 성당2리 승덕농촌체험마을에서 개최되며 혼잡을 막기 위해 100가족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4인기준 10㎏의 포도를 제공하며 담가진 포도주 중 5㎏은 주최 측이 보관후 3~4개월 후 시음회를 개최하고 나머지 5㎏은 본인이 보관케 된다. 참가자에게는 중식과, 와인통, 선물이 증정된다. 부대행사로 △새끼꼬기와 짚공예 △깻잎김치만들기 △포도송편만들기 △포도쨈만들기 △가족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부포도는 충남도 최고봉인 서대산 자락에서 재배돼 향기와 색깔이 아름답고 평균당도가 15도로 다른지방(13도 내외)보다 월등하다. 최근에는 먹기 편리한 포도즙으로 가공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서대산 일원 200농가(55㏊)가 시설 및 노지 포도재배에 참가하고 있다. 행사문의 및 접수는 ☎041) 754-5064 추부정보화마을(www.chubu.invil.org)로 하면 된다. <사진> 당도 높기로 이름난 추부포도주 담기 체험행사가 4일 추부면 승덕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인삼축제기간 중이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진은 탐스럽게 익은 추부포도.

 

공보담당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