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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심봤다

2005-09-08 | 공보담당


“심봤다, 인삼씨앗을 찾아라”체험코너 인기 상종가 올 금산인삼축제서 첫 선, 재미와 즐거움 대만족 내년 인삼엑스포 주체험 종목 눈도장 “이거 내가 심어도 싹이 나요?”제25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중에 마련된 체험코너 「심봤다! 인삼씨앗을 찾아라」가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처음 보는 인삼씨앗이 마냥 신기하고 젓가락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의 손동작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올 인삼축제에 처음으로 신설된 「심봤다! 인삼씨앗을 찾아라」는 젓가락으로 여러 씨앗들과 섞여 있는 인삼씨앗을 찾아 다른 바구니에 옮기는 체험. 젓가락 사용은 손목, 손바닥, 팔굽과 눈?손의 협응을 통해 두뇌 활동을 촉진 머리가 좋아진다는 취지에서 착안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가 섬세한 한국인의 손놀림에서 시작됐다는 점이 아이템의 원류이다. 체험의 주요 대상은 외국인과 어린이들. 팀으로 나눠 경쟁심을 유발시키는 운영방식으로 진지함과 웃음을 만들어 주고 많이 옮긴 팀에게는 작은 선물로 답례, 관광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단순한 손동작의 재빠름을 평가하는 체험이지만 세심한 정성과 노력을 필요로 해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참가자들의 대부분이 “인삼은 보았지만 씨앗은 처음 본다”는 등 인삼씨앗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 인삼에 대한 이해와 건강성을 인식시키는 홍보의 장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내년도 개최될 세계인삼엑스포의 주체험 종목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성공적이다. <사진> “심봤다, 인삼씨앗을 찾아라”체험코너를 찾은 외국인들이 젓가락으로 인삼씨앗을 집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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