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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축제 외국인 방문러시

2005-09-08 | 공보담당


“아름다운 문화와 산업축제 감동 했어요” 금산인삼축제 외국인 방문러시 자발적 참여, 지구촌 건강축제 인지도 확산 이번 주말 방문 집중, 7천명선 넘어설 듯 금산인삼축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7일 현재 비공식적인 외국인 방문객 집계는 2천5백여명. 개막식에 초대된 주한외교사절과 가족, 국제인삼교역전 해외바이어, 팸투어 , 외국인 학교 등 다양한 계층의 외국관광객이 인삼축제장을 찾고 있다. 앞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을 남겨놓고 있고 이미 방문이 예약된 단체도 많아 외국인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3일에는 인터내셔널친선협회의 주관으로 카이스트와 원자력연구원, 화학연구원·에너지기술연구원, 충남대학교 및 ICU대학생 등 180여명의 학·박사가 방문했다. 광주, 전주 외국인학생과 선문대학교, 배재대학교 외국인학생 그리고 국제학생회 등 총11개 기관단체 총 700여명도 방문이 예약돼 있는 상태. 공식적인 초청을 통해 방문하는 외국인보다 대부분 자율적 참여의사를 타진해와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한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인 집객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금산인삼축제가 갖고 있는 강점 중의 하나이다. 찾아온 외국인들은 인삼에 관한 효능과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입증, 또한 인삼의 역사와 재배과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인삼캐기 체험과 삼계탕 식사 등 인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최측도 금산인삼축제에 찾아오는 많은 외국인들의 의사소통을 정확히 전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전문통역자원봉사자들을 확보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외국인 학생들이 주인공 돼 펼치는 노래와 전통춤의 교류무대도 제공하고 금산의 아름다운 문화와 축제의 추억을 오래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영상물 또는 사진을 이메일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24회 금산인삼축제에는 6천98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갔다. <사진> 금산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인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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