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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심마니가 따로 있나요”

2004-09-15 | 공보담당


인삼캐기 체험여행 인기만점 지난해 대비 3배이상 내·외국인 관광객 몰려 내·외국인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인삼캐기체험여행에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축제 사흘째인 12일 주말을 맞아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600여명의 관광객들이 인삼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인삼캐기 체험을 즐겼다. 인삼캐기체험여행은 금산만의 독특한 삼장제 체험과 함께 직접 캔 인삼으로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와, 인삼병 만들기 체험코너도 한켠에 마련돼 있으며, 최고의 품질인 금산인삼을 현장에서 직접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금산읍을 지나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은 숲가꾸기를 통해 잘가꿔진 푸른 산과 가로수, 황금물결을 이루는 들녘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으며, 풀과 나무에서 퍼져나오는 다양한 색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인삼캐기가 끝난 후 금산인삼종합전시관 주변에서 펼쳐지는 문화관광부 선정 전국최우수축제 5연패를 차지한 명실공히 전국최고의 축제를 관광하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는 뜻깊은 하루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인삼캐기 체험코너에 대한 참가문의는 041-750-296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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