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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축제 자원봉사활동 눈에 띄네”

2004-09-16 | 공보담당


제24회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금산군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이 그 어느해보다도 눈에 띈다. 특히, 올해는 봉사인원이 더욱 늘어나 급수, 안내, 청소, 통역 등 9개분야에 걸쳐 44개 단체에서 하루에 505명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인삼축제 전국최우수 6연패 달성을 위한 의지로 매일 새벽부터 행사장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초·중학교 학생들도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화장실은 자원봉사자들의 잦은 청소로 인해 항상 깨끗함을 유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며, 거리질서, 인삼차 대접, 행사장 안내, 수화, 외국어 통역 등 자원봉사자들이 눈부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 운영센터’를 처음으로 운영함으로써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코너에 발빠르게 투입하고 있어, 봉사활동이 원활해 축제를 빛내고 있다. 또한 각 사회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활동도 줄을 잇고 있다. 금산군공직자부인회(회장 정양자)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44개 자원봉사자단체를 직접 방문, 떡 2말을 나눠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김석곤)도 15일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인삼사탕(3박스)을 전달하고 봉사자 격려, 금수강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신연)도 드링크(10박스)를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아름다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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