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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금산인삼축제기념 제7회 금산인삼기 전국족구대회 성료

2004-09-16 | 공보담당


일반부 … 한밭족구단, 장년부 … 한마음족구단 우승 제24회 금산인삼축제를 기념하는 제7회 금산인삼기 전국족구대회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려 성황리에 폐막됐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10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금산종합운동장 주차장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행사내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서도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일반부에서는 한밭족구단이 막강 전력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 천안 횃불족구단을 맞아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를 거두고 이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장년부에서는 울산 한마음족구팀이 광주 빛고을팀을 맞아 접전끝에 2;1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차지하며 장년부 최강팀임을 확인시켰다. 회장배는 광양 포스코팀이 전년도 준우승팀인 거창 청우회팀을 맞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인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대회 입상팀과 개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우승 한밭족구단 ▲준우승 천안 횃불족구단 ▲공동3위 두류족구단, 비천족구단 ▲최우수선수상 김관종(한밭족구단) ▲최우수감독상 임기빈(한밭족구단) ◇장년부 ▲장년부 우승 한마음족구단 ▲준우승 광주빛고을 ▲공동3위 평택시연합회, 인천양지족구단 ▲최우수선수상 강일호(한마음족구단) ▲최우수감독상 고광우(한마음족구단) ◇회장배 ▲우승 광양포스코 ▲준우승 거창청우회 ▲공동3위 아산시족구연합회, 예산족구단 ▲최우수선수상 문계배(광양포스코) ▲최우수감독상 장병윤(광양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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