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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인삼홍보사절 영예의 진에 이경미양

2004-09-16 | 공보담당


금산인삼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금산인삼홍보사절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의 진에 이경미양(23·광주대졸)이 선발됐다. 이양은 “단순한 미의 사절뿐만 아니라 금산인삼의 홍보역을 맡아야 한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금산인삼을 국내외에 널리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 수상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4시부터 인삼종합전시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금산인삼홍보사절 선발대회에는 관광객들이 무대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예선을 거친 25명이 본선에 진출해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인삼홍보사절 선에는 김수빈양(21·군산간호대), 미에는 유연경양(20·건양대), 한국타이어에는 박수정(20·혜천대), 약초에는 남혜진양(23·배재대졸)이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인삼홍보사절들은 앞으로 2005년 한 해동안 국내는 물론 동남아 및 유럽지역 등을 순회하며 인삼홍보사절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금산인삼홍보사절 영예의 진 이경미양 인터뷰> “인류의 영약인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진가를 세계속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습니다” 제24회 금산인삼축제의 꽃인 인삼홍보사절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경미양(23·광주대졸)의 수상소감이다. 이양은 “인삼산업법 등으로 금산인삼이 직면해 있는 어려운 사정을 잘알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금산인삼이 세계시장을 점유해 나가는데 홍보사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이양은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대회에 25명이 본선에 진출, 지성적인 외모와 건강미 뿐만 아니라 세련된 매너와 풍부한 상식, 재치있는 화술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십자수가 취미라는 이양은 “특히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인터넷 등을 활용한 금산인삼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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