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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축제 효자 이벤트 ‘읍·면의 날’

2004-09-17 | 공보담당


축제계기로 주민화합 도모 인삼축제기간인 열흘동안 매일 1개 읍·면씩 돌아가며 펼쳐지고 있는 ‘읍·면의 날’ 프로그램이 인삼축제 효자 이벤트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읍·면의 날’ 행사는 각 읍면별로 오전 11시부터 웃음으로 시작하는 길놀이 한마당에 이어 함께 점심식사를 한후 2시부터 인삼축제 주무대에서 농악경연대회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읍·면의 날’ 행사는 인삼축제에 선보이기 위해 1달여 가까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농악을 연습하고 장기자랑도 준비하는 등 주민들이 화합을 이룸은 물론 전 군민이 축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축제첫날인 10일 추부면의 날에는 장애인들을 휠체어에 모시고 축제를 관람시켜 눈길을 끌었다. 11일과 12일 진행된 남일면과 제원면의 날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준비한 장기자랑을 제대로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3일 금산읍의 날에는 금산읍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선보였는데, 20~70대 부부 스포츠댄스, 어린이들로 구성된 치어리더가 눈에 띄었으며, 읍내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람,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금산인삼축제 6연패 달성하여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희망을 밝히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는 14일 금성면의 날에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관광객대상 이벤트 행사로 금산군 관련 다양한 문제에 대한 깜짝 퀴즈쇼로 군정홍보 효과는 물론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15일 복수면의 날에도 군내 유일한 여성농악단 40여명의 신명난 농악연출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6일 부리면의 날에는 박팔용씨 등 6명의 지역출신 연예인이 고향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무료로 출연해 관광객들의 흥을 돋구었으며, 관광객대상 수박먹기대회도 눈길을 끌었다. 17일 진산면의 날에는 땅두릅, 마늘 등으로 기를 만들어 면을 홍보함은 물론 출연진 전원이 관광객들과 어우러져 강강수월래를 하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사진설명> 축제첫날인 10일 추부면의 날에는 장애인들을 휠체어에 모시고 축제를 관람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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