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전국 N세대축제 열정의 무대 인기 ‘짱’

2004-09-22 | 공보담당


2만여 관중 운집, 인삼골 뜨겁게 달궈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인 전국N세대축제가 지난 18일 오후 7시 인삼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인기개그맨 이창명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만여 관중이 운집, 관중들의 환호와 열광속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유감없는 노래와 댄스실력을 발휘해 가을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60개팀중 지난 5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포인트 등 14개팀은 전국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실력있는 팀들로서 그 어느때보다도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전 살사댄스팀의 초청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기성세대들에겐 즐거움을, 청소년들에겐 꿈과 희망, 젊음을 발산하는 감동과 열정의 무대가 되었다. 특히,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함께 할 세계청소년 가요·댄스경연대회의 일환으로 일본의 청소년들도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대회결과 문화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는 댄스부문 영예의 대상에는 ‘AS’팀(대전)이, 충남도지사상이 주어지는 가요부문에는 오인서(대전)군이 차지했다. 댄스부문 ▲최우수상에는 와일드임펙트(청주) ▲우수상에는 디아트(서울) ▲장려상에는 포인트(대구) ▲인기상에는 그루브유니트(대전)팀이 차지했으며, 가요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인권&최정용(금산) ▲우수상에는 정지선(전주) ▲장려상에는 박진영(금산) ▲인기상에는 김정숙(금산)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보담당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