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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인삼축제 세계로 간다”

2004-10-13 | 공보담당


제25회 금산인삼축제 2005년 9월 2일부터 10일간 제24회 금산인삼축제 자체평가 및 제25회 축제일정과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보고회가 지난 8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금산인삼축제집행위원, 선양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인삼축제는 금년에 사상 최고의 축제로 성공적이었다는 자체 평가속에 전국 최우수축제 6연패 달성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아울러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세계 10대 축제 진입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을 보여준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24회 금산인삼축제는 실속과 재미가 함께 하는 전국최우수축제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의 확산속에 관광객들은 저렴한 우수 건강상품, 흥미있는 축제 종목, 수려한 산하와의 연계프로그램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91만7천명의 내방객이 다녀갔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704억원에 달하며,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1430만달러의 무역성과를 일궈냈다. 한편 2005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25회 금산인삼축제는 세계 10대축제 진입의 본격적 추진과 함께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대비 최종 점검의 해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를위해 군은 ▲축제 행사장의 고품격화 및 확대 ▲인삼약초시장의 특화(세계적인 명소로 육성) ▲축제의 군민참여 프로그램 육성 및 외국인 선호 프로그램 개발 ▲국제인삼교역전 및 인삼관련 학술심포지움 확대 ▲차별화된 홍보활동 전개(고품격, 선택적 홍보로 최대효과) ▲축제와 금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민박활성화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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