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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자녀 등하교길 엄마가 지킨다”

2004-10-14 | 공보담당


금산군 연합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금산경찰서·금산교육청·금산신문사 공동 주최 어린이 통학에 대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푸른 신호등의 역할을 담당하게될 금산군 연합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다락원 생명의 집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금산경찰서, 금산교육청, 금산신문사 가 공동으로 주최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은 금산군내 초등학교 152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됐다. 녹색어머니회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선도 및 계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순회 교육 실시 등 청소년 및 교통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며, 학교주변 교통정리와 학생 등·하교시 안전지도, 유해물 차단 등 어린이 통학에 대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푸른 신호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황영일 교육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등교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특히 “어머니들이 가장 바쁜 아침 시간에 등교지도를 한다는 것이 쉬운 노릇이 아니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운전자들도 횡단보도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꼭 서행하거나 멈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널수 있게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낙운 서장은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경찰로서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녹색어머니의 활발한 활동으로 사고 없는 금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안전지도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진악지구대장 유근복 경감과 태봉지구대 복수치안센터 최한성 경사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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