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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7회 금산문화예술축제 열린다

2004-10-15 | 공보담당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문화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제7회 금산문화예술축제가 ‘삶꽃문화사랑, 그 생명의 탄생’이란 슬로건아래 열린다. 금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삶꽃문화사랑운동을 총결산하고 단체간의 상호문화교류와 대중에게 삶꽃문화사랑운동의 생명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3일간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 및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좌도시동인회, 풍각쟁이, 토리패사물놀이, 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공연을 비롯해 반딧불합창단(무주), 여성합창단(영동), 푸른빛합창단(금산)이 함께 참여하는 제3회 3도연합합창제가 펼쳐진다. 또한 다락원 전시장에는 금묵회전시회, 금곡서회전시회, 창현전시회가 열려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21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으로 차력사와 아코디언, 클래식 음악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8월부터 매주 토요일 금산다락원광장 및 소강당에서 ‘삶꽃문화사랑’의 마당문을 열고 있다. ‘삶꽃문화운동’이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삶을 사는 꽃으로 비유한 가족단위 소집단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모임을 통하여 개인과 지역의 존재를 창출하는 생활문화운동이며 삶의 문화운동을 말한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을 맘껏 즐기며 마음의 풍요로움도 채워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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