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자원봉사회(회장 최신연)가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수강산자원봉사회 회원 15명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남일면 덕천리 600평에 가을철 보리파종 및 흙 고르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추부면 만인산 태조대왕태실에서 금수강산자원봉사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일환으로 태실주변 진입로 정비 및 태실주변 잡초와 이물질 제거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