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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보건소 암 치료비 지원

2004-11-16 | 공보담당


금산군보건소는 조기 암검진 사업을 추진해 경제적인 사정으로 수술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10월말 현재 관내 대상인원 3480명 중 2514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이중 추부면 김모씨와 금성면 이모씨가 위암이 발견돼 군보건소의 지원으로 수술 후 완쾌 및 치료중에 있다. 관내 암 검진기관에 따르면 6명의 주민이 위암으로 의심되어 2차 검사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양일간 대한가족복지협회에서 이동검진을 실시, 관내 주민 100여명이 유방암, 위암, 자궁암에 대해 검진을 받기도 했다. 한편 2005년도에는 암검진 사업이 건강보험 하위 50%까지 확대 추진되며 치료비 지원도 전폭적으로 확대되므로 해당되는 군민들은 2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아 필요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암 검진사업은 11월말까지 검진이 가능한 전국 병·의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니, 아직 검진받지 못한 주민들도 서둘러서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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