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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 기적의 도서관 드디어 ‘첫삽’

2004-12-20 | 공보담당


청산회관뒤 건립부지에서 19일 착공식 가져 금산군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학수고대하던 「금산 기적의 도서관」건립사업이 드디어 그 첫 삽을 떴다. 어린이 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인 「금산 기적의 도서관」이 19일 청산회관 뒤 건립부지에서 김행기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금산군은 지난해 2월 15일 국민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방송된 느낌표 프로그램에서 제1차 기적의 도서관 건립지역으로 발표되어 군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어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지난해 3월 도서관 건립에 관한 기본계약을 금산군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체결한 후 건립부지 조사, 건축물 설계 등 착공을 위한 여러 일들을 완료하고 드이어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특히, 전통교육기관인 금산향교 옆에 세워질 「금산 기적의 도서관」은 520평의 부지위에 총건평이 160평으로 지어지는데 지하 1층, 지상 1층의 철근콘크리트조로서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어울릴 수 있는 멋진 건축물로 태어날 전망이다. 「금산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자유열람실」, 엄마 아빠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동화를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방」,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기들을 위한 「영유아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야외마당」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금산 기적의 도서관」은 2005년 5월 어린이날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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