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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2004-12-24 | 공보담당


금산군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호응 가난과 추위속에서 차가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사랑의 성금모금 행사가 22일 금산장날을 맞아 인삼종합전시관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법 제10조에 따라 상부상조정신을 함양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관·단체·주민의 자발적 모금참여와 민간주도의 모금운동을 통한 사회복지 성금재원을 마련하고자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금산군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관내기관단체, 기업체, 종교계, 일반주민, 어린이 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으며,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떡과 음료를 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줬다. 행사가 끝난 뒤 김행기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인삼종합전시관에서 약초시장, 제원사거리에 이르끼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희망2005 이웃사랑캠페인에 군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올해 금산군의 성금모금액은 1억5천4백79만2290원인데 반해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신청·배분액은 4억1천9백6만8천원으로 모금액보다 2억6천4백27만5710원을 초과배분 받는다. 배분받은 성금은 관내 향림원, 밀알의집, 시각장애인협회 등에 지원을 비롯해 설·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지원, 빈곤가정위기지원 등에 골고루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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